서울 E, 제주 출신 골키퍼 김경민 품었다

조남기 2021. 1. 15.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 FC가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의 수문장 김경민을 품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울 이랜드의 최후방 안정감 강화에 도움이 될 거로 보인다.

K리그 통산 35경기에 출전했던 김경민은 서울 이랜드를 통해 합류 소감을 전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E, 제주 출신 골키퍼 김경민 품었다



(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 FC가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의 수문장 김경민을 품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경민은 한양공업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거쳐 2014시즌 제주에 입단했다. 대학 시절부터 U리그 최고 수준의 골리로 인정받았던 김경민은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된 기억도 있다.

190㎝가 넘는 신장을 바탕으로 하는 김경민은 순발력과 넓은 수비 범위 및 라인 리딩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서울 이랜드의 최후방 안정감 강화에 도움이 될 거로 보인다.

K리그 통산 35경기에 출전했던 김경민은 서울 이랜드를 통해 합류 소감을 전해왔다.

“서울 이랜드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정정용 감독님과 코칭 스태프, 좋은 선수들과 함께 승격이라는 타이틀을 이루겠다. 골키퍼 중에서 가장 선배인 만큼 후배들을 잘 챙겨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 팬 분들께도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