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2시간 만에 음주운전자 17명 적발
박찬범 기자 2021. 1. 15. 10:36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이 어젯(14일)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음주운전 취약장소에서 진행한 단속에서 17명을 적발했습니다.
음주운전자 17명 가운데 13명이 면허 취소, 4명이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왔습니다.
적발된 최대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는 0.185%였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내에서는 지난해 음주 운전자 7천527명이 적발돼 처벌을 받았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