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 아내 위해 야식에 손편지까지..장영란, ♥한의사 남편의 특급 내조에 '감동'

경예은 2021. 1.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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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장영란(42·사진)이 남편의 특급 내조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15일 개인 SNS에 "감동. 새벽에 끝나는 퇴근도 늘 기다리는 남편인데. 남편 휴무날 종일 독박 육아에 편지 남기고 완전 뻗으심. 고생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장영란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남편이 해놓은 요리를 먹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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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42·사진)이 남편의 특급 내조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15일 개인 SNS에 “감동. 새벽에 끝나는 퇴근도 늘 기다리는 남편인데. 남편 휴무날 종일 독박 육아에 편지 남기고 완전 뻗으심. 고생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울 이쁘니~촬영한다고 고생했어요. 오징어 볶음 일찍 올 줄 알고 6시에 해놨는데. 다시 가열해서 먹어요. 그리고 냉장고 보면 화채 있어요. 암바사 부어 먹어요. 과육 부분은 잘라서 넣고 남은 살 부분이라 기분만 내요 사랑해요~’라는 내용이 적힌 편지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장영란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남편이 해놓은 요리를 먹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로맨틱하고 감동이에요”, “나중에 언니처럼 살고 싶어요”, “최고의 남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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