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수비수' 김민재, 토트넘 손흥민과 한솥밥 먹나
최현태 2021. 1.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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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수비수' 김민재(25·베이징 궈안)가 과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9)과 한솥밥을 먹게 될까.
풋볼런던도 "손흥민이 김민재의 영입을 준비하는 토트넘에 선수에 대한 평가를 전달한 바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동료인 김민재의 영입 관심을 재점화했다"고 밝혔다.
영국 언론들은 이미 지난해 여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김민재 영입 관심을 크게 전했고, 당시 토트넘이 유력한 대상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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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김민재 영입설' 다시 수면 위로
‘국대 수비수’ 김민재(25·베이징 궈안)가 과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9)과 한솥밥을 먹게 될까. 토트넘의 ‘김민재 영입설’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5일 “토트넘이 ‘괴물’ 김민재가 첼시로 이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중앙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처음 관심을 보였고, 이제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런던 라이벌 첼시가 김민재에 관심을 보이면서 토트넘이 영입 경쟁에 나설 준비가 됐다. 토트넘은 첼시와 영입 경쟁에 참여할 새로운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풋볼런던도 “손흥민이 김민재의 영입을 준비하는 토트넘에 선수에 대한 평가를 전달한 바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동료인 김민재의 영입 관심을 재점화했다”고 밝혔다.
영국 언론들은 이미 지난해 여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김민재 영입 관심을 크게 전했고, 당시 토트넘이 유력한 대상으로 지목됐다. 토트넘은 중앙 수비수 얀 페르통언이 벤피카로 이적하면서 대체 자원을 물색했고, 김민재의 소속팀인 베이징 궈안과 몸값 협상에 나섰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당시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이 구단에 김민재에 대한 평가를 전달하면서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을 했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이처럼 설은 무성했지만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유럽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서 김민재가 다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올해 12월 베이징과 계약이 끝나는 김민재의 이적료 규모는 지난해 1500만파운드(약 226억원)로 평가됐다.
최현태 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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