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분양 앞서 영상 선공개

이동희 기자 2021. 1. 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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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올해도 신규 분양단지에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사이버 견본주택이나 유튜브 활용 영상은 모델하우스 개관에 맞춰 공개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 때 얻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다"면서 "e편한세상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분양 2~3주 전에 확인할 수 있게 영상을 제작해 소비자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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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분양단지도 언택트 마케팅 적극 활용"
©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올해도 신규 분양단지에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말 개관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사이버 견본주택에 VR로 세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게 했고,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드론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의 핵심을 담은 영상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 1순위 청약 마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에도 이 같은 언택트 마케팅을 적용할 계획이다.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전 부동산 전문 유튜버의 브이로그, 청약 안내 영상 등 2편의 영상을 공개하며, 개관에 맞춰 상품 소개 영상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사이버 견본주택이나 유튜브 활용 영상은 모델하우스 개관에 맞춰 공개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 때 얻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다"면서 "e편한세상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분양 2~3주 전에 확인할 수 있게 영상을 제작해 소비자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언택트 마케팅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스마트한 내 집 마련 길잡이로 사이버 견본주택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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