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소유진이 직접 뜬 시금치색 니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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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이 직접 뜬 니트를 자랑했다.
이날 제작진이 "오늘 백종원 씨가 시금치 색으로 옷을 입고 오셨다"라고 운을 떼자 양세형은 "일부러 입고 오셨냐"라고 물었다.
백종원은 "당연하다. 와이프가 짠 거다"라며 아내 소유진의 솜씨를 자랑했다.
양세형이 "바지는 흙을 나타내는 색이냐"라고 묻자 백종원은 "황토색 참 좋아해. 우리 와이프는"이라고 답해 이날 패션이 소유진의 선택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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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이 직접 뜬 니트를 자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멤버들이 게스트로 나온 배우 이지아와 함께 포항을 방문해 제철을 맞은 시금치로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이 "오늘 백종원 씨가 시금치 색으로 옷을 입고 오셨다"라고 운을 떼자 양세형은 "일부러 입고 오셨냐"라고 물었다. 백종원은 "당연하다. 와이프가 짠 거다"라며 아내 소유진의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그는 "나 이거 작년에도 입었을 걸? (와이프가) 옷을 안 사줘"라고 투정을 부렸고 김희철은 "이제 옷 정도는 형님이 사셔도..."라고 받아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이 "바지는 흙을 나타내는 색이냐"라고 묻자 백종원은 "황토색 참 좋아해. 우리 와이프는"이라고 답해 이날 패션이 소유진의 선택임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지난 2013년 소유진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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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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