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소은, 블랙핑크 'Lovesick Girls' 완벽 커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위클리(Weeekly)의 박소은이 블랙핑크의 'Lovesick Girls'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오후 8시 위클리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소은이 커버한 블랙핑크의 'Lovesick Girls' 댄스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위클리(Weeekly)의 박소은이 블랙핑크의 'Lovesick Girls'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오후 8시 위클리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소은이 커버한 블랙핑크의 'Lovesick Girls' 댄스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월 박소은은 원더케이(1theK) 오리지널 콘텐츠 '롤모델커버VS'에서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소녀시대 태연을 각각 댄스 및 보컬 롤모델로 꼽으며, 블랙핑크의 'Lovesick Girls'와 태연의 '그대라는 시'의 커버를 짧게 선보였다. 이후 팬들 대상으로 두 곡 중 풀버전으로 보고 싶은 커버 곡 투표를 진행, 블랙핑크의 'Lovesick Girls'가 선정돼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2분 30초 가량의 영상 속 박소은은 시크한 올 블랙 착장으로 안무를 홀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소은은 숨겨뒀던 파워풀한 댄스 실력 뿐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펼쳐보이며, 위클리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차세대 퍼포먼스 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박소은이 속한 그룹 위클리는 지난 해 6월 데뷔해 데뷔앨범 '위 아(We are)'로 누적 판매량 2만 장을 돌파하고, 미니 2집 '위 캔(We can)'으로 초동 판매량 1만 3천장, 누적 판매량 2만 6천장을 기록해 2020년 데뷔 신인 걸그룹 중 최다 초동 판매량과 최고 판매 수치 경신이라는 압도적 성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초고속 상승세에 힘입어 위클리는 지난 해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하는 등 '슈퍼 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학의 출금 수사, 법무부 '윗선' 조준 "100% 직권남용"
- 선고 났지만 석연치 않은 손혜원父 유공자 선정 과정
- '단식 후 입원' 유가족에…국회는 "출입금지"
- “4700가구 공급 ” 흑석2구역 등 서울 8곳 공공재개발 추진한다
- "주차장서 사별하는 현실" 방송 중 울어버린 美 기자
- 코로나 백신 접종까지 한 달… 넘어야 할 난관 3가지
- 외식업중앙회, 중국인 취업 알선 개입 정황 또 나왔다
- "우리가 살린다" 집단감염 병원 간호 자처한 소방관
- 中 아나운서 “김치는 중국에서 하찮은 음식” 막말
- 박근혜 중형 확정… 문 대통령 사면 입장 밝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