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시청률 30%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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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2'가 14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면서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뒀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미스트롯 2' 5회 시청률은 26.205%-29.763%(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 무대에는 '미스트롯2'의 첫 진(眞)을 차지한 윤태화와 선(善) 홍지윤이 맞붙는 등 쟁쟁한 참가자들이 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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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2'가 14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면서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뒀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미스트롯 2' 5회 시청률은 26.205%-29.763%(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34팀이 벌이는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됐다. 이 무대에는 '미스트롯2'의 첫 진(眞)을 차지한 윤태화와 선(善) 홍지윤이 맞붙는 등 쟁쟁한 참가자들이 한 무대에 섰다.
전날 방송을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은 참가자는 총 8명으로 강혜연, 별사랑, 김태연, 임서원, 김연지, 주미, 김다현, 윤태화가 그 주인공이 됐다. '트로트계의 아이돌' 강혜연과 실력파 가수 나비는 1점 차이로 승패의 갈림길에 놓였지만, 대부분은 큰 점수 차로 승패가 갈렸다. 발목 부상에도 맨발로 무대에 오른 별사랑, '미스트롯2' 최연소 참가자 김태연, 코믹한 무대를 선보인 주미는 심사위원들의 표를 모두 차지하면서 11 대 0으로 상대방을 제쳤다.
특히 진(眞)이 되고 싶다는 욕심을 여과 없이 선보인 주미의 무대는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그는 코미디언 김영철의 '안되나용'을 탄탄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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