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시청률 30% 돌파 눈앞

유병훈 기자 2021. 1. 15.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미스트롯2'가 14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면서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뒀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미스트롯 2' 5회 시청률은 26.205%-29.763%(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 무대에는 '미스트롯2'의 첫 진(眞)을 차지한 윤태화와 선(善) 홍지윤이 맞붙는 등 쟁쟁한 참가자들이 한 무대에 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 시즌2 첫방송 본선 진출자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홍지윤,마리아,윤태화,김연지,김현정,나비,황승아,김태연./TV조선

TV조선 '미스트롯2'가 14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면서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뒀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미스트롯 2' 5회 시청률은 26.205%-29.763%(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34팀이 벌이는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됐다. 이 무대에는 '미스트롯2'의 첫 진(眞)을 차지한 윤태화와 선(善) 홍지윤이 맞붙는 등 쟁쟁한 참가자들이 한 무대에 섰다.

전날 방송을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은 참가자는 총 8명으로 강혜연, 별사랑, 김태연, 임서원, 김연지, 주미, 김다현, 윤태화가 그 주인공이 됐다. '트로트계의 아이돌' 강혜연과 실력파 가수 나비는 1점 차이로 승패의 갈림길에 놓였지만, 대부분은 큰 점수 차로 승패가 갈렸다. 발목 부상에도 맨발로 무대에 오른 별사랑, '미스트롯2' 최연소 참가자 김태연, 코믹한 무대를 선보인 주미는 심사위원들의 표를 모두 차지하면서 11 대 0으로 상대방을 제쳤다.

특히 진(眞)이 되고 싶다는 욕심을 여과 없이 선보인 주미의 무대는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그는 코미디언 김영철의 '안되나용'을 탄탄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