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소녀 앨리타 안드레, 워킹하우스뉴욕에서 다음 달까지 개인전 개최
2021. 1. 15. 10:27
최연소 프로 화가이자 천재 소녀인 앨리타 안드레가 '더 사운즈 오브 더 유니버스(The Sounds of the Universe)' 개인전을 부산의 워킹하우스뉴욕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개최합니다.
우주론과 이론 물리학에 관심이 많은 앨리타는 화려한 색채의 흩뿌리기 기법으로 추상 미술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태어난 지 9개월부터 그림을 시작해 2살에 정식 등단한 앨리타는 4살에 뉴욕 첼시에서 작품 완판을 기록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앨리타는 각 나라를 오가며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소리와 감정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앨리타는 소리의 파동을 독특한 색깔과 질감으로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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