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3명 발생..누적 1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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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북 군산시에서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군산 137~139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들 모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 137번 확진자 60대 A씨는 지난 13일부터 기침과 오한 증상을 보였으며,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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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15일 전북 군산시에서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군산 137~139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들 모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 137번 확진자 60대 A씨는 지난 13일부터 기침과 오한 증상을 보였으며,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 138번 B씨(70)와 139번 C씨(60대)는 이날 새벽에 랩지노믹스 검사결과 양성 판정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이동 동선과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자택 방역 소독에 나서고 있다.
올해 들어 군산지역 내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고 누적 13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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