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까, 코로나에 지친 자영업자에게 꽃 선물로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1월 13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명의 자영업자들에게 꽃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꾸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자 꾸까의 꽃과 응원을 담은 편지를 선물 패키지로 만들어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1월 13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명의 자영업자들에게 꽃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꾸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자 꾸까의 꽃과 응원을 담은 편지를 선물 패키지로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꾸까의 30만 명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주변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추천하였으며 이중 30명을 선정했다. 이 중 20명은 고깃집이나 선술집 등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이며 나머지는 학원이나 운동 시설을 운영 중이다.
박춘화 꾸까 대표는 "꾸까 역시도 꽃과 음료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고 있기에 코로나19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코로나 예방 조치를 따르는 것이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폐업까지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자영업자의 마음을 많은 분들이 잘 헤아리고 응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꾸까는 2014년 창업부터 분기마다 꽃으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시티 블루밍 프로젝트(City Blooming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누구나 꽃으로 위안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꾸까의 믿음 속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위안부 할머니, 미혼모, 일본 강제 징용자 관련 단체,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에 이르기까지 응원이 필요한 다양한 분들에게 꽃을 선물해왔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전국 22개의 코로나 관련 의료시설에서 근무하는 57명의 의료진에게도 응원의 꽃을 전달, 화제를 모았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만에 38kg 감량' 배우 이하얀, 다이어트 성공 비법은?
- [단독] '우버 가맹택시' 579대…내주부터 서울 달린다
- 자동차보험료, 2년째 올랐는데 올해는…손보사 '눈치싸움'
- 삼성전자, '아이소셀 HM3' 출격…비메모리 시장 확대 드라이브
- 아시아나, 오늘부터 거래재개…주가 날아오를까
- [오늘의 운세] 5월 4일, 세상의 모범이 될 띠는?
- 한미사이언스, 1분기 영업익 373억…전년 대비 19% 증가
- 부산 아쿠아리움, 어린이날 맞이 선물 증정 이벤트…전시·공연 선보여
- 롯데월드 부산, ‘찾아가는 테마파크’로 환아에게 희망 전달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친화 건강검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