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꿈을 펼쳐 보령' 지역청년 창업 지원 결실

김낙희 기자 2021. 1. 15.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중부발전은 청년 주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 청년창업 프로젝트 '꿈을 펼쳐 보령' 창업팀이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영업을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부발전이 2019년부터 추진한 이 프로젝트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팀을 선정해 창업자금 및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청년들이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리 잡도록 지속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슈샤인' 영업개시, 창업자금과 임차료 지원
중부발전이 지원한 청년창업 점포 '아일랜드 슈샤인' 대표가 현판을 들고 있다.(한국중부발전 제공) © 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청년 주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 청년창업 프로젝트 ‘꿈을 펼쳐 보령’ 창업팀이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영업을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부발전이 2019년부터 추진한 이 프로젝트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팀을 선정해 창업자금 및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 신발 전문 케어샵인 ‘아일랜드 슈샤인’은 지역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영업을 하고 있다.

중부발전 공모에 선정된 아일랜드 슈샤인은 그간 창업역량 강화와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청년들이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리 잡도록 지속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