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규모 6.2 지진 발생..3명 숨져
윤재준 2021. 1. 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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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3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고 현지 재해경참 당국이 밝혔다.
현재까지 서부 술라웨시 대표 사무소와 호텔 한 곳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에서는 하루전에도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또 지난 2018년에는 같은 주 팔루에서도 규모 6.2 지진과 이어진 쓰나미로 수천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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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3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고 현지 재해경참 당국이 밝혔다.
채널뉴스아시아는 이번 지진의 진원지가 마제네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진 곳으로 지하 10km 지점이라고 보도했다.
진동은 약 7초동안 진행됐으며 놀란 주민 수천명이 거리로 뛰어놨으나 쓰나미 경보는 울리지 않았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현재까지 서부 술라웨시 대표 사무소와 호텔 한 곳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에서는 하루전에도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또 지난 2018년에는 같은 주 팔루에서도 규모 6.2 지진과 이어진 쓰나미로 수천명이 사망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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