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겨울 발라드 '그대 없이 그대와'..정승환 작사 참여

김효정 2021. 1. 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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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원(HYNN)이 겨울 감성을 담은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를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뉴오더에 따르면 박혜원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를 발매한다.

'발라드 세손'이란 별명을 지닌 정승환은 그동안 '목소리', '비가 온다',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어김없이 이 거리에' 등의 작사에 참여하며 섬세한 노랫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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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원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가수 박혜원(HYNN)이 겨울 감성을 담은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를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뉴오더에 따르면 박혜원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를 발매한다.

쓸쓸한 겨울밤의 그리움을 표현한 이번 신곡 작사에는 가수 정승환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발라드 세손'이란 별명을 지닌 정승환은 그동안 '목소리', '비가 온다',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어김없이 이 거리에' 등의 작사에 참여하며 섬세한 노랫말을 선보였다.

'그대 없이 그대와'에서도 담백하면서도 애틋한 노랫말을 탄생시켰다.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측은 "정승환이 안테나 소속 외 뮤지션의 가사 작업에 참여한 건 박혜원의 신곡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박혜원은 지난해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 작곡가 박근태의 프로젝트 곡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 '구미호뎐' OST '그대가 꽃이 아니면'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MBC '복면가왕' 사상 최연소 가왕에 등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차세대 발라드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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