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요양시설 종사자 코로나19 검사 '주 1회→2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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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감염병 고위험 시설인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매주 1차례에서 2차례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매주 1차례 유전자 증폭(RT-PCR) 진단검사를 받아온 안산지역 127개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2천여명은 이날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신속항원검사 방식으로 한 차례 검사를 받게 된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유전자 증폭(RT-PCR) 진단검사를 한 번 더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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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감염병 고위험 시설인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매주 1차례에서 2차례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매주 1차례 유전자 증폭(RT-PCR) 진단검사를 받아온 안산지역 127개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2천여명은 이날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신속항원검사 방식으로 한 차례 검사를 받게 된다.
시는 신속 항원진단 키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유전자 증폭(RT-PCR) 진단검사를 한 번 더 하게 된다.
시는 "요양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검사 확대는 입소자는 물론 종사자 모두를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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