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총출동' KGC, 16일 온라인 홈파티 재개최..하프라인 슛 대결

2021. 1. 15. 10: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GC인삼공사가 예기치 않은 변수로 취소됐던 온라인 홈파티를 다시 준비했다.

안양 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3R, 경기번호 115)에서 서포터즈 300만을 위한 '온라인 홈파티'를 재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25일 경기와 함께 연기된 '서포터즈 300만을 위한 크리스마스 온라인 홈파티'에 올스타전 형식을 가미해 진행될 예정이다. 올스타로 선발된 이재도, 문성곤, 변준형이 각기 팀 리더가 돼 경기 후 하프라인 슛 대결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KGC인삼공사는 서포터즈 300을 위해 응원단장-치어리더들과 함께하는 열띤 응원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수들의 실착 사인 농구화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제품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랜선 홈파티는 ZOOM을 통해 진행되며 서포터즈300 가입자만 참여 가능하다. 접속 URL코드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서포터즈 300 회원 개별 SMS 메시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포터즈 300 온라인 홈파티. 사진 = KGC인삼공사 농구단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