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특허청, 창업기업 지식재산 제품혁신 지원사업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는 특허청과 함께 지역 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제품혁신 지원사업'을 편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지식재산을 상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제품 제작, 기술 보호, 투자유치를 도와 사업화를 통합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지식재산을 상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제품 제작, 기술 보호, 투자유치를 도와 사업화를 통합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3개사이며, 사업비 8억원(특허청 5억원, 성남시 3억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와 시 산하 성남산업진흥원의 실무진이 매칭된다.
개선된 제품 디자인 평가를 위한 실물 크기의 모형 제작(목업)과 시제품, 개발품, 개선품의 지식재산권 등록도 지원받는다. 지원받으려는 창업 7년 미만의 성남시 소재 중소기업은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 기간에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식재산 활용계획서, 기업부담금 납부동의서,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조약돌' 이어폰, '콩나물' 에어팟 뽑을까
- 버닝썬 고발자 '다 봤잖아, 효연아…'마약 여배우'가 누군지' 증언 촉구…SM, 즉각 반박
- 손가락만한 오징어 수백마리가 죽은채…강원 해변에 무슨일이
- 전업주부 아내가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는데...연말공제 대상일까
- 손가락만한 오징어 수백마리가 죽은채…강원 해변에 무슨일이
- '81개국에 '여론조작 부대' 있다'...한국서도 정부 옹호·정적 공격 활동
- 예견된 비극?…'정인이 사건' 직전 3배 뛴 아동학대 재신고율
- '테슬라로 131억 대박'…美 39세 직장인 '은퇴합니다'
- 연말정산 간소화 15일 개통...연봉 3,083만원 이하 4인가족 공제증빙 안 챙겨도 전액환급
- 한때 '외계인이 만든 칩' 명성 높았는데…인텔 기술 인재 내쫓자 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