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양구서 軍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육군 군무원 1명(수원)과 육군 간부 1명(양구) 등이다.
수원 육군 군무원은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28명(완치 506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육군 군무원 1명(수원)과 육군 간부 1명(양구) 등이다.
수원 육군 군무원은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부대에선 지난 13일 이후 확진자가 4명째 발생했다.
양구 육군 간부는 청원휴가 복귀 전 받은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28명(완치 506명)으로 늘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22명이다.
국방부는 보건당국 기준으로 315명을 격리 중이고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519명이라고 밝혔다.
wonjun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文의 복심 윤건영 '양정철 兄,그 지독한 외로움 맘아파…그래서 술 한잔'
- 라이브 방송 깜짝 등장 효리, 유재석에 '데프콘 곧 죽이러 간다' 선언
- 고교 강연서 '매춘 많다, 안 많다' 발언 논란…박범계 '내용 왜곡'
- '버닝썬 제보' 김상교 '그날의 VVIP 효연아, 마약한 여배우 봤지? 슬슬 불어'
- 김근식 '냄새 정권이냐…박원순도 냄새, 임종석도 냄새, 김어준도 냄새'
- [RE:TV] '언니한텐' 유수진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났다면…' 난임에 울컥
- '미스트롯2' 김사은♥성민, 무대 위 깜짝 '키스 퍼포먼스'
- '태평양 횡단' 비둘기 안락사 위기…'방역수칙 위반'
- 신현준 '강호동, 아버지 빈소 묵묵히 지켜줘…형 같은 동생'
- 이상민 '지금 마음에 둔 친구 있어…이 영상 보고 안 좋아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