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치료 받던 70대 숨져..충남 누적사망 29명

김아영 기자 2021. 1. 15.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에서 치료를 받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천안 7번째, 충남 29번째 사망자다.

사망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나빠져 순천향대 천안병원 중증 치료시설로 옮겨졌다.

추가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60대(798번)로 전날(14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뉴스1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치료를 받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천안 7번째, 충남 29번째 사망자다.

15일 시에 따르면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70대(천안 655번)가 급성호흡부전으로 전날(14일) 오후 숨졌다.

사망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나빠져 순천향대 천안병원 중증 치료시설로 옮겨졌다.

이날 확진자 1명도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60대(798번)로 전날(14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용인 확진자의 가족인 경기도 성남 1412번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