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시청률 새 역사 쓴 '경이로운 소문', OST 다운 '괜찮아' 17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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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0% 벽을 허물며 새 역사를 쓰고 있는 OCN '경이로운 소문'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새 OST를 선보인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측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다운(dvwn)의 '괜찮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 OST Part 3 다운(dvwn)의 '괜찮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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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0% 벽을 허물며 새 역사를 쓰고 있는 OCN ‘경이로운 소문’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새 OST를 선보인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측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다운(dvwn)의 ‘괜찮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 OST인 다운의 ‘괜찮아’는 현실이 너무 힘들어 숨어 버리고 싶고 도망가고 싶어지는 우리와 나 자신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곡이다.
이 곡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다운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감성의 팝 발라드 장르로, 지난 11화 마지막 장면인 기억이 돌아온 모탁(유준상 분)과 정영(최윤영 분)의 비극적 재회신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문의를 받기도 했다.
특히 ‘괜찮아’ 가창을 맡은 다운은 지코(ZICO)가 발굴, 제작한 가수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에 앞서 엑소 찬열, 강다니엘, 여자친구 등 다수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최근 신곡 ‘자유비행’을 발표하며 ‘감성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은 다운은 감미로운 보컬과 음색으로 ‘괜찮아’를 더욱 아름답게 완성시켰다.
‘경이로운 소문’이 OCN 개국 이래 시청률 10%를 처음으로 돌파하고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 다운의 ‘괜찮아’에도 관심이 쏠린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 OST Part 3 다운(dvwn)의 ‘괜찮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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