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28일 정기연주회.. '카니발 서곡'으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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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85회 정기연주회가 28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85회 정기연주회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겸 지휘자 여자경)와 세계적인 첼리스트 심준호의 협연으로 꾸며지게 될 예정이다.
'첼로 협주곡'에서 첼리스트 심준호의 협연이 함께하며 교향곡 제 9번 '신세계로부터'로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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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강남문화재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85회 정기연주회가 28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85회 정기연주회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겸 지휘자 여자경)와 세계적인 첼리스트 심준호의 협연으로 꾸며지게 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는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자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
체코의 작곡가 드보르작의 작품들로 꾸며질 이번 연주회는 '카니발 서곡'으로 시작한다. '첼로 협주곡'에서 첼리스트 심준호의 협연이 함께하며 교향곡 제 9번 '신세계로부터'로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를 참고하거나 지역문화진흥팀(02-6712-0533)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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