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열 경북도의원,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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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열 경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은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 방안을 담은 '경상북도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례안은 △ 공동주택 전자투표 이용수수료 일부 지원 △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비용 일부 지원 △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관리비용 일부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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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은 △ 공동주택 전자투표 이용수수료 일부 지원 △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비용 일부 지원 △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관리비용 일부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해당 조례안은 김준열 의원이 대표를 지낸 공동주택정책연구회 활동의 연구 결과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공동주택정책연구회에서 지난 2년간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마련한 매우 뜻깊은 조례안"이라며 "조례안이 공동주택 입주자의 주거 수준 향상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5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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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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