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균형감각, 조선왕실의 문화'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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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이 전시 '균형감각, 조선왕실의 문화'를 오는 21일부터 서울 종로 서촌 무목적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조선왕실의 문화를 해석해 개발한 상품 18품목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포함해 관람객이 조선왕실의 '균형감각'에 집중해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로 관람 인원을 회당 4명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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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이 전시 '균형감각, 조선왕실의 문화'를 오는 21일부터 서울 종로 서촌 무목적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조선왕실의 문화를 해석해 개발한 상품 18품목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던 조선왕실의 균형을 '왕의 시간: 을야지람', '왕의 의복: 의금상경', '왕의 공간'으로 소재를 나누어 진행된다.
올해로 설립 9년 차를 맞는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전통문화를 수학한 학생들의 상품 개발·활용 등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포함해 관람객이 조선왕실의 '균형감각'에 집중해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로 관람 인원을 회당 4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전시장인 서촌 무목적 인근의 카페 메종 드 그루(서울 종로구)에서는 전시 중인 공예상품을 구매하고 경험해볼 수 있다.
전시 참가는 14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회당 예약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27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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