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김정은이 보여주고 싶은 섬칫한 무기는?
이훈구 기자 2021. 1.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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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드디어 한겨울에, 그것도 밤중에 열병식을 강행했다.
하지만, '북극성-5형'으로 추정되는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등을 공개했다.
전 세계를 향해 섬칫한 무기들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열병식 보도 기사에서 "세계를 압도하는 군사 기술적 강세를 확고히 틀어쥔 혁명강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수중전략탄도탄 세계 최강의 병기"라고 강조한데서도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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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당대회 열병식 사진을 살펴보니..
북한이 드디어 한겨울에, 그것도 밤중에 열병식을 강행했다.
명분은 제8차 노동당대회 기념 열병식!
하지만, ‘북극성-5형’으로 추정되는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등을 공개했다. 전 세계를 향해 섬칫한 무기들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열병식 보도 기사에서 "세계를 압도하는 군사 기술적 강세를 확고히 틀어쥔 혁명강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수중전략탄도탄 세계 최강의 병기"라고 강조한데서도 드러난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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