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개 시·군서 확진자 23명 늘어..누적 2699명

김홍철 기자 2021. 1. 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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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4일 코로나19 지역감염 21명, 해외유입 2명 등 신규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7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 등 9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동남아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칠곡에서는 구미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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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북 상주시 화서면 BTJ열방센터 입구에 설치된 코로나19 취약시설 출입감시초소에서 상주시 관계자들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도는 14일 코로나19 지역감염 21명, 해외유입 2명 등 신규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7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 등 9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동남아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칠곡에서는 구미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감염됐다.

김천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경산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직장 동료 2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경주에서는 울산 확진자의 n차 감염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상주에서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영주에서는 의정부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감염자 111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15.9명을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2699명이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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