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코로나 치료제 덕에 사흘째 강세..3일만에 104%↑

강민수 기자 2021. 1. 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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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가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관련 호재로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인다.

지난 12일 한국파마는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파마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다.

한국파마 측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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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파마가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관련 호재로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인다.

15일 오전 9시 56분 현재 한국파마는 전일 대비 8900원(21.45%) 오른 5만4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급등세다. 지난 12일 이후 3거래일만에 104%(현재가 기준) 넘게 오른 것이다.

지난 12일 한국파마는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파마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다.

한국파마 측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우수한 효과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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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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