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김선생] 시원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초간단 디저트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입력 2021. 1.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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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데 맛있네
'바나나 카스텔라 푸딩'
바나나 카스텔라 푸딩./김성윤 기자

카스텔라와 바나나를 유리컵에 켜켜이 쌓아 담고 냉동했다가 우유만 부우면 끝. 바나나가 녹기 시작하면 숟가락으로 떠 먹는다. 얼린 바나나는 아이스크림 같고, 우유를 머금은 카스텔라는 시원하고 달콤하다. 의외로 개운해서 느끼하거나 매운 음식을 먹고 나서 먹으면 입안이 깔금하게 정리된다. 요리법은 아래 레시피와 동영상 참조.

바나나 카스텔라 푸딩

바나나 1개, 시판 카스텔라 1/2개(80g), 우유 1컵

  1. 바나나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썬다. 카스텔라도 1cm 두께로 썬다.
  2. 냉동 가능한 용기에 바나나와 카스텔라를 켜켜이 쌓고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넣어둔다.
  3. 먹기 직전 우유를 부어 먹는다.

레시피=이토록 쉬운 미식 레시피(레시피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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