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기도원 관련 1명 등 2명 확진..누적 1681명

홍정명 2021. 1.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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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1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5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김해 1명 ▲진주 1명이다.

진주 확진자인 경남 1684번은 50대 남성으로,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15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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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진주 각 1명, 모두 가족 전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1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5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김해 1명 ▲진주 1명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1683번은 10대 여성으로, 경남 1668번의 동생이다.

진주 확진자인 경남 1684번은 50대 남성으로,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6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15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81명이다. 입원자는 280명, 퇴원 1395명, 사망 6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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