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전직원 2196명,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파주=김동우 기자 2021. 1. 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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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지난 주말이후 공원관리사업소 직원 2명 등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임시폐쇄 후 정상업무로 복귀했고,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전직원 전수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방역의 컨트롤 타워인 파주시청 직원 확진으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 드려 송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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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10일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가족과 동료 등 3명이 추가 확진되자, 12일 본청 전직원 1,200여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이튿날인 13일에는 읍·면·동 및 사업소 전직원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는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문산선별검사소·운정선별검사소·파주보건소와 파주시 이동형 선별검사소 등에서 진행됐다.

그 결과, 검사를 받은 직원 219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동시에 시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복무관리지침을 전달하는 등 경각심을 상기시키고, 부서별 재택근무 또는 시차 출·퇴근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지난 주말이후 공원관리사업소 직원 2명 등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임시폐쇄 후 정상업무로 복귀했고,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전직원 전수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방역의 컨트롤 타워인 파주시청 직원 확진으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 드려 송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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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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