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산후조리원 종사자 코로나19 전수검사

대전CBS 신석우 기자 2021. 1. 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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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소장 권근용)가 오는 18일부터 산후조리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이번 선제 검사를 통해 산후조리원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산모와 신생아의 안심하고 평안한 산후조리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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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세종시보건소(소장 권근용)가 오는 18일부터 산후조리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구치소와 요양병원 등 집단 시설 감염에 따른 우려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어진동 선별진료소에서 지역 산후조리원 6곳의 종사자 100여 명에 대한 검사를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이번 선제 검사를 통해 산후조리원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산모와 신생아의 안심하고 평안한 산후조리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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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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