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운아나텍, 자율주행 수혜 증권가 분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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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아나텍이 생산 중인 드라이버 제품 덕에 자율주행의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동운아나텍은 비행거리시간측정(ToF) 센서를 구동하는 드라이버 집적회로(IC)를 일본 소니 외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 완료한 회사"라며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올해 회사는 자율주행차용 라이다모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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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동운아나텍이 생산 중인 드라이버 제품 덕에 자율주행의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운아나텍은 1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71%(200원) 오른 1만1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동운아나텍은 비행거리시간측정(ToF) 센서를 구동하는 드라이버 집적회로(IC)를 일본 소니 외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 완료한 회사"라며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올해 회사는 자율주행차용 라이다모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이미 회사의 햅틱 드라이브 부품은 현대차 그룹에 납품되고 있다"며 "향후 ToF 탑재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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