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초·봉화법전중앙초, 건강증진 전국 최우수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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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2020년 학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김천중앙초, 봉화 법전중앙초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봉화 법전중앙초는 '코로나19 예방 건강증진, 마음증진 온(溫)택트 학교' 운영으로 안전하고 마음 편한 학교를 만들고자 문화, 예술, 스포츠, 체험활동 등으로 학생들이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해 많은 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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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교육부의 '2020년 학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김천중앙초, 봉화 법전중앙초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5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온·오프라인 수업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학생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한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교육지원청 등 30여기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경북교육청은 학생건강관리 기본방향에 따라 체계적인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 김천중앙초와 봉화 법전중앙초를 추천해 두 학교 모두 전국 최우수 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천중앙초는 '코로나라도 괜찮은 행복학교'를 주제로 코로나 시대 학교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과 가정을 연계한 건강관리로 감염병 공동 대응역량 강화,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학생건강증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봉화 법전중앙초는 '코로나19 예방 건강증진, 마음증진 온(溫)택트 학교' 운영으로 안전하고 마음 편한 학교를 만들고자 문화, 예술, 스포츠, 체험활동 등으로 학생들이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해 많은 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과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로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여준 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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