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대한복싱협회 회장에 윤정무 가림종합건설 대표이사 당선
정다워 2021. 1. 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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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싱협회는 제23대 대한복싱협회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윤정무 가림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원 결격 사유를 검증하여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윤정무 회장은 대한체육회 정회원종목단체 67개 단체장 중 최연소 당선자로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2021년 정기총회부터 2025년 1월까지 4년간 대한복싱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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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대한복싱협회는 제23대 대한복싱협회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윤정무 가림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원 결격 사유를 검증하여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윤정무 회장은 대한체육회 정회원종목단체 67개 단체장 중 최연소 당선자로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2021년 정기총회부터 2025년 1월까지 4년간 대한복싱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윤정무 당선자는 2016~2019년까지 경기도복싱협회 회장으로 재임하였으며, 경기도복싱협회장을 재임하는 동안 경기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정무 당선인은 “복싱인과 많은 소통을 통하여 복싱의 다양성을 확장하여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 도쿄올림픽 및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국제복싱협회(AIBA)와 아시아복싱협회(ASBC)와의 유대를 강화하여 한국 복싱이 국제복싱에서의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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