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결혼 6년차..♥손희승, "사랑 표현 정말 많이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가수 박광현의 아내 손희승이 남편 자랑을 늘어놔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을 진행해 이만기-한숙희, 박광현-손희승, 팝핀현준-박애리, 유인경-정진모 등 부부들과 가수 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가 "딸에게만 애교가 많으면 섭섭하지 않냐"고 묻자 아내 손희승은 "마음을 항상 알아주고 '축복한다', '사랑한다'는 말을 달고 산다. 정말 사랑표현을 많이 한다"고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겸 가수 박광현의 아내 손희승이 남편 자랑을 늘어놔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을 진행해 이만기-한숙희, 박광현-손희승, 팝핀현준-박애리, 유인경-정진모 등 부부들과 가수 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광현은 "저도 애교가 없는 편은 아니다. 주로 딸한테 있는 편"이라며 "아내한테도 애교까지는 아니더라도 표현은 자주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MC가 "딸에게만 애교가 많으면 섭섭하지 않냐"고 묻자 아내 손희승은 "마음을 항상 알아주고 '축복한다', '사랑한다'는 말을 달고 산다. 정말 사랑표현을 많이 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손희승은 "잘못해도 사랑한다고 하면서 넘어가려고 해서 좀 그렇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광현은 아내에게 주로 백허그를 한다고 말해 MC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손희승은 남편 박광현에 대해 "저희 남편은 몸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늘 흥이 넘쳐있다"며 "짜증이 날 때도 노래를 부른다. 누가 끼어들기를 할 때도 '간다는 거야 만다는 거야'라면서 노래를 부르더라"고 실제 성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광현은 직접 작사작곡한 곡 '연봉'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세연' 김상교 "효연, 못 본 척은 잘못…승리랑 친하니까 알 것" - 머니투데이
- 김상교 "마약 누구냐"→효연 "못 봤다"…그날 '버닝썬'엔 무슨 일이? - 머니투데이
- '40에 아들 둘' 앤 해서웨이, 흘러내릴 듯…가슴 보일라 '깜짝' - 머니투데이
- 15살 어린 '입양아들'과 불륜…곧 출산 예정인 러시아 인플루언서 - 머니투데이
- '미스트롯2' 김사은, 남편 성민과 진한 키스 퍼포먼스 '깜짝' - 머니투데이
- 학생들 탄 체험학습 버스 등 6중추돌…경부고속도로서 부상자 발생 - 머니투데이
- '120억' 장윤정 아파트, 누가 샀나 했더니…30대가 전액 현금매수 - 머니투데이
- 음주운전 2번 누가 시켰나…안재욱 "본의 아니게 자숙" 발언 논란 - 머니투데이
- 구혜선, 차에서 노숙 신세…"재산 많이 탕진해 주거지 없다" - 머니투데이
- 푸틴 "시진핑과 올림픽 휴전 논의…하르키우 점령 계획 없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