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확진자 8명 발생..대중교통 종사자도 '확진'

박수지 2021. 1. 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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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859~866번 환자로 분류됐다.

866번(60대·남)은 북구가 선제적으로 실시한 대중교통 종사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대상으로 동선노출자 파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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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859~866번 환자로 분류됐다.

859번(60대·남)과 860번(60대·여)은 전날 확진된 854번의 가족이다. 앞서 854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나,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861번(60대·여)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진행했다.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862번(20대·남), 863번(10대·남), 864번(10대·남), 865번(40대·여) 등 4명은 857번의 가족이다.857번은 전날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866번(60대·남)은 북구가 선제적으로 실시한 대중교통 종사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대상으로 동선노출자 파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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