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맹점주, 의료진에 샌드위치 3300개 전달

이비슬 기자 2021. 1. 15.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바게뜨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해 샌드위치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점주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됐다.

이들은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을 당시에도 의료진을 위해 빵과 우유를 기부한 바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하루빨리 활기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가맹점주 160명 동참
최현수(오른쪽 세번째) 파리바게뜨가맹점주협의회 대구경북지회장이 홍의락(왼쪽 네번째)대구시 경제부시장에게 의료진을 위한 샌드위치를 전달했다.(파리바게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파리바게뜨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해 샌드위치를 기부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4일 대구·경북지역 가맹점주 160명이 대구의료원·동산병원·지역 보건소에 샌드위치 3300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점주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됐다.

이들은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을 당시에도 의료진을 위해 빵과 우유를 기부한 바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하루빨리 활기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