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가성비 도시락 '수미네 밥먹자얘들아' 선봬

김종윤 기자 2021. 1. 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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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배우 김수미와 손잡고 도시락 '수미네 밥먹자얘들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김수미를 모델로 다양한 간편식 16종을 판매 중이다.

실제 김수미는 간편식 개발과 출시 과정에서 음식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에 든든하고 따뜻한 한끼는 큰 위로가 된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담은 집밥 반찬과 함께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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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반찬 구성
(사진제공=세븐일레븐)©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븐일레븐은 배우 김수미와 손잡고 도시락 '수미네 밥먹자얘들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취업과 경제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2030세대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12가지의 반찬을 담아 푸짐함을 완성했다. 반면 가격은 4000원대로 낮춰 젊은층도 부담 없이 한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김수미를 모델로 다양한 간편식 16종을 판매 중이다. 실제 김수미는 간편식 개발과 출시 과정에서 음식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에 든든하고 따뜻한 한끼는 큰 위로가 된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담은 집밥 반찬과 함께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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