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복싱협회 새회장, 윤정무 '대한체육회단체 중 최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복싱협회(회장 하용환)는 제23대 대한복싱협회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윤정무 가림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원 결격 사유를 검증하여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윤정무 당선자는 대한체육회 정회원종목단체 67개 단체장 중 최연소 당선자로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2021년 정기총회부터 2025년 1월까지 4년간 대한복싱협회를 이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복싱협회(회장 하용환)는 제23대 대한복싱협회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윤정무 가림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원 결격 사유를 검증하여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윤정무 당선자는 대한체육회 정회원종목단체 67개 단체장 중 최연소 당선자로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2021년 정기총회부터 2025년 1월까지 4년간 대한복싱협회를 이끈다.
윤 당선자는 2016~2019년까지 경기도복싱협회 회장으로 재임하였으며, 이 사이 경기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정무 당선인은 “복싱인과 많은 소통을 통하여 복싱의 다양성을 확장하여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특히, 2020도쿄올림픽대회 및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에서 한국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국제복싱협회(AIBA)와 아시아복싱협회(ASBC)와의 유대를 강화하여 한국 복싱이 국제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병철 스포츠전문위원
sport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게 진짜 스윙!] 승부사 강경남의 정확한 드라이버 샷
- [심지현의 심플 레슨] ④ 슬라이스 해결 방법
- [이게 진짜 스윙!] ‘극강의 유연함’ 니만의 티샷
- [스윙 vs 스윙] 챔피언 토마스와 호블란
- [골프상식백과사전 250] 2021년의 골프계 전망
- 김호중, 교통사고 후 집으로 귀가 안해…음주 측정 피하려?
-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조민, 구독자에 파혼 언급 무슨일?
- '한국축구 추락 책임론' 정몽규 4선 노리나…AFC 집행위원 당선
- “나는 주식이 잘 안 돼” 장사천재 겸 개미 백종원의 고백 …역대 최고 매출 ‘본인 회사’ IPO
- “민희진이 싫다고 솔직히 말해라”…하이브 vs 민희진, 진실공방에 감정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