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의정부=김동우 기자 2021. 1. 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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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서장 이선영)는 14일 오전, 3층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의결과 총 15개소(복합건축물 6개소, 판매시설 4개소, 지하가 1개소, 의료시설 2개소, 교육연구시설 1개소, 노유자시설 1개소)를 2021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관계자 화재예방컨설팅, 소방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등 특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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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서장 이선영)는 14일 오전, 3층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제공=의정부소방서
의정부소방서(서장 이선영)는 14일 오전, 3층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이나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 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특별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말한다. 

이 날 심의회는 재난예방과장을 위원장으로 예방·대응분야 팀장 및 각 119안전센터장이 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존에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신규 건축물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는 등 총 19개 대상을 심의했다. 

심의결과 총 15개소(복합건축물 6개소, 판매시설 4개소, 지하가 1개소, 의료시설 2개소, 교육연구시설 1개소, 노유자시설 1개소)를 2021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관계자 화재예방컨설팅, 소방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등 특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선영 의정부소방서장은 “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 분야 등 안전관리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했다”며 “선제적 예방대책을 통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화재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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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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