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코로나 신규 확진 나흘째 500명대, 51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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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13명 증가한 7만 124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13명 중 지역 484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764명 증가한 5만 6536명이며 완치율은 79.3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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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2명, 경기 180명, 인천 23명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13명 증가한 7만 124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13명 중 지역 484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2명, 경기 180명, 인천 23명, 부산 45명, 경북 21명, 경남 21명, 전남 14명, 강원 13명, 대구 10명, 충북 7명, 울산 6명, 전북 6명, 광주 5명, 세종 4명, 대전 3명, 충남 3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2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22명, 외국인 7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16명, 코트디부아르 4명, 러시아 2명, 인도네시아 2명, 아랍에미리트 2명, 필리핀 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 나이지리아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764명 증가한 5만 6536명이며 완치율은 79.36%다. 사망자는 22명 증가한 명(1.71%)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만 3488명이다.
한편,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2716명이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1674건(확진자 6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4390건이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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