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식] 산후조리원 종사자 100여 명 코로나 전수검사

이정현 기자 2021. 1. 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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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집단시설 근무자인 산후조리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수검사는 관내 산후조리원 6곳의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세종시는 18일부터 31일까지 10월 개관 예정인 세종시립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명칭공모에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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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 강동구의 한 산후조리원. 2020.7.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보건소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집단시설 근무자인 산후조리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수검사는 관내 산후조리원 6곳의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선제검사로 산후조리원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평안한 산후조리 환경을 유지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립도서관 명칭 시민 공모…당선작 100만원 지역화폐]

세종시는 18일부터 31일까지 10월 개관 예정인 세종시립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명칭공모에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인당 1점씩 자신이 지은 이름을 제출하면 된다.

후보작 중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결과는 다음 달 중 세종시청 및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총10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여민전)를 포상할 계획이다.

세종시 고운동에 위치한 세종시립도서관은 대지면적 6766㎡, 전체건축면적 1만97㎡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짓는다. 총예산 481억원을 투입해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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