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513명, 나흘째 500명대
배준용 기자 입력 2021. 1. 15. 09:31 수정 2021. 1. 15. 14:54
사망자 하루 새 22명..누적 1200명 넘어
지난 14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13명이 발생했다고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484명, 해외 유입 사례는 29명이다. 이로서 신규확진자 수는 나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14일 국내 진단 검사량은 8만4390건이다. 의심 신고 검사는 5만2716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3만1674건이다. 신규 확진자 513명 중 60명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됐다.
▷코로나19 특집 바로가기
사망자는 하루 새 22명이 늘어 누적 1217명으로 1200명대를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 감소해 현재 374명이다.
국내 지역발생 484명 중 서울 122명, 경기 180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에서 325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45명, 대구 10명, 광주 5명, 대전 3명, 울산 6명, 세종 4명, 강원 13명, 충북 7명, 충남 3명, 전북 6명, 전남 14명, 경북 21명, 경남 21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 29명 중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된 남아공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포함됐다. 이날 해외 유입 사례 중 미국발 입국자가 16명으로 가장 많았다. 12명은 내국인, 4명은 외국인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커버그·젠슨 황, 옷 바꿔 입고 찰칵... 사진에 담긴 의미는
- [더 한장]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나요
- 10년차 박결의 다짐… “팬들의 사랑 골프로 돌려 드려야죠”
- 이범수 저격한 이윤진 “폭로글은 모두 사실…법정서 증거로 해결할 것”
- 20년 쌓아 올린 대북제재, 中·러 비호 속 완전히 무너지나
- 시공 없이 벽에 탁 붙이면 되는 무선 CCTV
- 내가 40~50대라면 은퇴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 골프 장갑 가운데 구멍을 낸 후 그립에 생긴 변화
- 눈 근육 운동을 매일 한 후 침침한 눈에 생긴 변화
- 연골 영양, ‘콘드로이친 프로테오글리칸’ 1만원 대 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