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동 빌라 불..2명 병원 후송
김동영 2021. 1. 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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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11시32분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빌라 1층 세대 배전반에서 불이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빌라에 거주하는 A(81·여)씨와 B(67·여)씨가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새대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면서 1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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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지난 14일 오후 11시32분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빌라 1층 세대 배전반에서 불이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빌라에 거주하는 A(81·여)씨와 B(67·여)씨가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새대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면서 1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소방인력 50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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