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PSG 1월 주요 영입 목표"..토트넘은 준비 안 돼

조영훈 2021. 1. 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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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 아래서 입지가 좁아진 델레 알리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로서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 , 영국 <가디언> 등에서 일하는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 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PSG가 알리를 1월 이적 시장에 영입하기 위해 혈안이다"라며 "임대 형식으로 데려오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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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PSG 1월 주요 영입 목표"..토트넘은 준비 안 돼



(베스트 일레븐)

파리 생제르맹(PSG)이 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 아래서 입지가 좁아진 델레 알리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로서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 영국 <가디언> 등에서 일하는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 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PSG가 알리를 1월 이적 시장에 영입하기 위해 혈안이다”라며 “임대 형식으로 데려오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PSG는 토트넘에서 알리를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클럽 지휘봉을 잡고 있기에 양자가 다시 재결합하는데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토트넘은 아직 1월에 알리를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 로마노 기자는 “15일 밖에 이적시장이 남지 않았다는 점과 PSG가 임대를 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협상을 벌이는 건 결코 쉽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알리는 토트넘을 여전히 존중하지만, 선수로서 출장 시간을 원하고 있다. 모든 건 토트넘에 달렸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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