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원한다

윤선훈 2021. 1. 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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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2021 시즌부터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 리그오브레전드(LoL)팀, 배틀그라운드팀, 카트라이더, 카드게임(TCG)팀, 격투기(FGC)팀 등 전 종목 선수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스폰서 마크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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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목 선수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스폰서 마크 부착 유니폼 착용
[사진=아프리카 프릭스]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아프리카TV는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과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기관이다. 연간 국내외 약 100만명의 아동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한다.

2021 시즌부터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 리그오브레전드(LoL)팀, 배틀그라운드팀, 카트라이더, 카드게임(TCG)팀, 격투기(FGC)팀 등 전 종목 선수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스폰서 마크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이 아프리카TV에서 이용자들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진행할 때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모금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이미지 링크나 QR코드 등을 활용해 후원금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비시즌 기간에도 공동 프로그램 등을 기획한다.

아프리카 프릭스 측은 "뜻깊은 활동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게임단이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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