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DMZ평화적 활용  '국제 평화토론회' 개최 

이철진 기자 2021. 1. 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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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활용과 유엔사 관할권 문제에 대해 논의해보는 '제1회 국제 평화토론회'가 15일 오후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다.

 '경기국제평화센터' 출범을 기념해 열릴 이번 토론회는 이해영 한신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시우 작가가 '유엔사 지위에 관한 현황과 쟁점'을,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DMZ의 평화적 활용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 후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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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로나19로 무관중 진행..소셜방송 라이브 경기서 생중계
DMZ 평화의 길 걷기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활용과 유엔사 관할권 문제에 대해 논의해보는 '제1회 국제 평화토론회'가 15일 오후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15일 오후 3시부터 소셜방송 라이브(Live) 경기(live.gg.go.kr)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다. 


'경기국제평화센터' 출범을 기념해 열릴 이번 토론회는 이해영 한신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시우 작가가 '유엔사 지위에 관한 현황과 쟁점'을,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DMZ의 평화적 활용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 후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 패널은 이재강 평화부지사, 이해영 한신대 교수, 김원식 민중의소리 국제관계 전문기자,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김동석 미주한인 유권자연대 대표, 천시몬 코리안폴리시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영운 김포분단체험학교 대표, 박상진 부산외대 교수, 치사카 준 일본 평화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DMZ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장애와 과제, 유엔사 현황 및 쟁점, 평화부지사 집무실 등 유엔사의 통행신청 불허 사례, 지방정부의 향후 역할 및 과제 등을 두루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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