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한국이미지상' 시상식 선물로 백세주 세트 제공

전재욱 2021. 1.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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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이달 14일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주회한 'CICI Korea 2021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참석한 문화계 주요 참석자에게 자양강장백세주세트를 선물로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시상식에서 우리 전통주를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보였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로 만찬 행사가 생략돼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국순당 자양강장백세주 세트를 선물해 세계적인 문화계 주요 인사에게 우리 전통주의 가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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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국순당은 이달 14일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주회한 ‘CICI Korea 2021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참석한 문화계 주요 참석자에게 자양강장백세주세트를 선물로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디딤돌상은 ‘트롯맨’(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정동원·김희재)이, 징검다리상은 델핀 오 UN 세대평등포럼 사무총장이, 새싹상은 ‘아기상어’가 각각 받았다.

행사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이 후원했다. 장재복 공공외교대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필립 르포르 프랑스 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 트롯맨, 델핀 오 UN 세대평등포럼 사무총장, 이승규 아기상어 스마트스터디 공동창업자 등이 참석했다.

이 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2005년부터 17년째 꾸준하게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에게 수여한다.

그동안 시상식에서 우리 전통주를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보였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로 만찬 행사가 생략돼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국순당 자양강장백세주 세트를 선물해 세계적인 문화계 주요 인사에게 우리 전통주의 가치를 알렸다.

국순당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 발효법을 복원하고,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세주’에서 착안한 제품명 등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술이다.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자양강장백세주세트’는 프리미엄 백세주인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로 구성했다.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강원도 청정지역의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빚는다.

자양 백세주는 동의보감의 5대 처방전 바탕의 짙고 깊은 맛의 약재들로 저온 숙성 발효한 한방주이다. 6년근 홍삼 등 한방 원료를 자양 백세주만의 30일 저온 숙성 발효로 빚어 원료 본연의 깊은 맛을 입안 가득 음미할 수 있다. 따뜻하게 중탕해 마시면 자양백세주의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강장 백세주는 백세주의 한약재를 기반으로 엄선된 한약재를 찹쌀과 함께 빚은 고급약주로 백세주 고유의 맛을 더욱 더 깊고 풍부하게 구현했다. 특히 매년 일정량만을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약주로 가치가 높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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