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교도소 재소자 2,000명 코로나19 전수검사

윤종열 기자 2021. 1. 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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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안양교도소 재소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전수검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집단생활에 따른 교정시설의 취약성을 고려, 감염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번 전수검사는 14일과 15일 진행되며, 검사결과는 16일 오전부터 나올 예정이다.

시가 교도소 측에 방역복 등 검체 채취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가운데 비인두도말 PCR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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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안양시는 안양교도소 재소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전수검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집단생활에 따른 교정시설의 취약성을 고려, 감염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번 전수검사는 14일과 15일 진행되며, 검사결과는 16일 오전부터 나올 예정이다.

시가 교도소 측에 방역복 등 검체 채취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가운데 비인두도말 PCR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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