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상태 이주빈? 이현욱-이규한 옭아맨 과거사 전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1. 1. 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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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이현욱과 이주빈의 충격적인 과거사 전말이 드러난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제작진은 "이효주가 혼수상태에 빠진 사건은 이재신이 왜 윤송아(원진아 분)와 그녀 사이를 외줄타기처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지 납득케 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줄 예정이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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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이현욱과 이주빈의 충격적인 과거사 전말이 드러난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첫 방송까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효주(이주빈 분)가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원실 침대에 이효주가 핏기 하나 없는 파리한 얼굴로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늘 당당하고 여유 넘치던 자태와 달리 힘없이 정신을 잃고 있어 안쓰러움을 더한다.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재신(이현욱 분)과 오빠 이재운(이규한 분) 역시 마찬가지, 이효주를 내려 보는 시선 속에는 우려가 가득 담겨 있다.

또한 마주 선 이재신과 이재운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아 긴장감을 드높인다. 심각한 낯빛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두 남자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엿보이는 것. 이에 세 남녀 사이에 도대체 어떤 일들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특히 이번 일은 이재신, 이효주, 이재운 세 사람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질긴 인연의 시초를 예고한다. 이들을 단단하게 옳아 맨 상처가 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제작진은 “이효주가 혼수상태에 빠진 사건은 이재신이 왜 윤송아(원진아 분)와 그녀 사이를 외줄타기처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지 납득케 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줄 예정이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은다.

사진=JTBC스튜디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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