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시아나항공, 거래재개 첫 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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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거래재개 첫 날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5.28%(950원) 오른 1만8천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3대 1 감자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통상 감자 이후 거래재개 시, 부실해진 회사의 상황 등을 감안해 주가가 급락하는 게 보통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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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거래재개 첫 날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5.28%(950원) 오른 1만8천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아시아나IDT도 5.57%(1천550원) 뛴 2만9천4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3대 1 감자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통상 감자 이후 거래재개 시, 부실해진 회사의 상황 등을 감안해 주가가 급락하는 게 보통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감자로 아시아나항공의 자본금은 3분의 1로 줄어든다. 대신 주가는 3배로 올라 기준가가 1만2천630원으로 설정됐다. 이날 시초가는 1만8천원에 형성됐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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